공인노무사

Day 1. 공인노무사 카페, 블로그, 오픈카톡방 찾기

HReverything 2023. 12. 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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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력!

 

취준하면서 배운 건, 정보력이 갑이라는 점이다. 

 

정보가 있어야 나 자신을 돌이켜보며 객관적으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무엇을 이미 알고 있는지 파악 가능하기 때문이고,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서 공인노무사를 땄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한 오픈카톡방에 들어가자마자 공지 글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었다(톡이 너무 많이 와서 지금은 나갔지만 이 글은 마음에 들어서 저장까지 해놨다).

 

I. 노무사 수험 개관 
1. 노무사가 뭔가요
자꾸 들어와서 노무사가 뭔가요 하는 새끼들 있어서 정리해준다... 

나무위키(2022)에 따르면 공인노무사는 사업장의 노사 관계에 대한 사항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채용에서 퇴직까지의 근로자의 모든 법률문제 전반에 대한 상담 및 교육업무를 담당한다. 노동조합의 설립 운영 등 모든 활동과 산업재해에 대한 사전적 예방 조치로 사업장의 안전, 보건에 대하여 자문한다. 개별 근로자에 대한 부당해고 징계 전직 감봉 등에 대한 구제 신청을 대리하거나, 단체 교섭 및 노동쟁의 때 사적 조정 업무도 담당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나무위키 켜라. 괜히 들어와서 일베충짓 하지 말고. 

2. 용어해설 및 2차과목, 강사추천 

(1) 용어해설

1) 0기,1기,2기
  Gs는 그룹스타디의 약자로 노단기 정선균 선생님이 사시시스템을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최중락,2018) 

Gs0기 = 교과서로 하는 개념강의 
1기 = 수험서로 하는 개념강의 
2기 = 하프모의고사+개념보충
3기 = 풀배점 모의고사 

2) 동이 카페
= 다음 카페 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말함 

(2) 노무사 학원 선택
노단기/한림법학원/합격의 법학원/프라임법학원이 4탑이다 여기서만 골라라.(2020년 초부터 프라임이 치고 올라오기 시작) 

(3) 노무사 2차 선택과목 

*주의: 본인에게 맞는 과목이 있음. 그니까 이건 걍 참고용으로 보고, 본인이 강사들 오티를 듣던가 해서 적절히 체험한 후에 선택하길 바람. 아닌거 같으면 1기 이전에 갈아타고, 

1) 경영조직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목. 인사관리에 도움되긴 함. 

그래.처음에는 재밌음. 성격이 어쩌고 MBTI나오고 그러면 재밌걸랑. 

근데 분량이 많음 

*단, 점수가 좀 안정적으로 나옴. 게다가 경조 잘하면 인사에도 매우 도움됨(단, 경조를 매우매우 잘해야 도움됨. 어설프게 하면  두과목 같이 사망할 수 있음.) 

2) 민사소송법
난 안해봐서 모르겠다.얘도 양 존나 많음. 그리고 때때로 불의타가 자주 나옴. 
3) 번외:선택과목 가이드 
– 노동경제학-노사협의회형 작성 

노동경제학 장점 :
타 선택과목에 비해 분량이 적다.
-> 이유: 노동수요&공급파트(약200p 내외)에서 50점이 출제되기 때문 (예외 16년도) 
따라서 수요공급만 잡아도 50점 먹고 들어감 

노동경제학 단점
답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틀리거나 모르면 눈물나는 상황이 발생 

-> 반박: 경조나 민소도 한 문제 모르면 좋은 점수 받기 힘들지 않을까?
물론 경조나 민소는 어떻게든 비벼서 커버를 할 수 있지만 노경은 상대적으로 비비기가 힘든 건 사실이다. 

최고 표준점수가 낮다.
-> 최고 표준점수가 약 65점 내외임. 타 과목은 잘 터지면 70점대
but 너가 최고점수를 받을 일이 있을까?
* 추천대상
1) 타 과목-> 노경 : 비추 
2) 진입자 
① 노동법 김기범 행정쟁송법 김기홍 인사노무관리 김유미 중 2가지 이상이다.
② 학기병행 or 직장인이다.
③ 기타 - 글빨이 없다. 암기잼병이다. 이해력은 (암기력에 비해) 좋은 것 같다. 

④ 직관 테스트
특정 기업에서 노동과 자본 2가지만을 사용하여 물건을 생산한다.
임금이 상승하였다.
이로 인해 상대가격이 상승하였고 따라서 노동소비가 줄고 자본소비가 증가하였다.
또한 임금 상승으로 물건 생산에 있어 한계비용이 상승하고 , 이로 인하여 물건 생산량이 줄어든다.
생산량이 줄어든 결과 노동과 자본 소비 모두 감소한다.
이해 된다. <- 노경 

노동경제학과 1차 경제학의 상관관계
상관없다 노동경제학 선택했어도 경영학이 좋다. 

(4) 2차 과목별 추천강사
1) 노동법
이수진,김기범, 손승주, 김에스더 

2)행정쟁송법
김기홍, 윤성봉, 정선균 

3)인사관리
김유미, 최중락,이해선 

4)경영조직론
김유미,최중락 

5)민사소송법
신정운,김광수 

6) 노동경제학
장선구,송명진 

3. 인강과 실강

(1) 인강vs실강
일반적으로 
⓵ 개념강의인 0기 1기는 인강을 
⓶ 모의 고사 강의인 2기 3기는 실강을 듣는게 낫다. 

왜냐하면 
⓵ 개념강의 때는 정보가 오질라게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인강으로 <계속 돌려봐야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 때문이며 

⓶ 2~3기 때는 실강 가서 모의고사를 써봐야 실력이 늘기 때문이다. 

다만 2,3기때는 인강과 실강을 섞어서 변칙적으로 갈 수도 있는데, 
⓵ 2,3기 실강 종합반을 끊어서 실강 모의고사를 친 다음바로 탈주해서 
⓶ 그 다음날 복습 인강 올라오면 복습 동영상으로 동영상 강의 듣는 방법도 있다. 


(2) 인강만 가지고는 합격하기 힘드나요? 
ㅇㅇ 힘들다고 봄.(합격자들 대부분 실강출신) 왜냐면, 초보자가 인강만 듣는 경우 
⓵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⓶ 내가 외우고 있는게 맞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가 어려움. 
그 결과 처음부터 이상한 방향으로 갈 수 있음. 따라서, 초보자다 하면 2,3기는 그래도 실강을 듣는걸 추천할게 

게다가 실강의 경우 <모의고사 등수> 때문에 억지로 공부하도록 <동기부여>되는 측면이 있음. 그래서 웬만하면 2,3기는 대출받아서라도 신림동 오는거 추천

 

어떤가?

 

공인노무사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에 이해가는 글이닷.

 

자 다음은 공인노무사 카페...

 

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https://m.cafe.daum.net/keedong?nil=cafes

 

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공인노무사 NO.1 카페>... 노길사는 노무사를 준비하는 예비노무사님뿐만 아니라 이미 활동하고 있는 노무사님들까지도 함께 어울 러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노무사의 길로 입문하시는 회원

m.cafe.daum.net

질의응답도 활발한 편이라 많이 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픈카톡방은 카톡에 검색하면 여러개 뜬다.

들어가서 정보를 얻는 데 좋을 순 있지만 가끔 채팅이 너무 울리면 그럴 땐 나가있다가 필요할 때 다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친절한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오래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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